안녕하세요. 이슈키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파업을 선언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험난한 시국에 의사들이 파업선언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관련 정책을 내놓은 정부와 그 반대에 나선 의료계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합니다.
정부의 입장 (의료 법안 추진)
1.의대 정원 확대
2.공공의대 설립
3.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4.비대면 진료 육성
의료계의 반대 주장
1. 정원이 확대된다고 해서 지방 의료계에 인력 수급이 제대로 될 것인가?
2. 첩약(한방)의 효능과 실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있는가? ->한의사에게 의사 자격 부여가 정당한가?
정부와 의료계가 대립하는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바로 국민들입니다.
실제로 의사들이 파업을 시작하고 나서 응급실 측의 인력 부족 핑계로 사망자까지 나왔지요.
어느 쪽의 주장이 타당하고 이치에 맞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다만 지금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을 볼모로 한 파업이나 투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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